카테고리
주간AI

[주간 IT] 테슬라 하늘을 날다. 챗GPT 한국어 목소리 추가, 아이폰 듀오 판매 시작

이번주는 AI 소식 외에도 IT 소식이 너무 많아 대표적인 것들을 다룹니다. 선정 기준은 에디터의 기준입니다.

1.테슬라 로드스터 하늘을 날다.

드디어 세상 모든 어른들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신형 스포츠카 ‘로드스터’가 공식 무대에서 하늘을 날았습니다. 물론 비행을 한건 아니고 점프를 한건데요. 와… 혹시라도 어릴적 보았던 ‘전격 Z작전’에서 점프하던 키트가 기억나신다면 반가울겁니다.

두 번의 멋진 시연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롤러코스트처럼 생긴 트랙을 거의 거꾸로 메달리듯 올라갔다가 자연스럽게 착지했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그런데 더 놀란건 두 번째입니다. 맹렬한 속도로 달리다가 차량 5대를 뛰어넘어 한바퀴 돌며 착지했습니다. 차체에서 고압 가스가 뿜어나오며 방향을 바꾼건데 정말 대단했죠.

물론 시연과 실제 판매할때도 이 기능을 넣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일겁니다. 양산은 2028년이며 선보였던 모델은 ‘로켓’으로 초청 고객들 그러니까 일부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는군요. 곧 스페이스 X와 테슬라가 합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2.챗GPT 한국어 목소리 2종 추가

GPT와 음성으로 대화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저도 영어 공부나 기타 다른 대화를 할때가 있는데요. 올해부터였던것 같은데 한국어 발음이 정말 정말 이상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GPT 라이브 1.1을 공개하며 한국어 목소리 2종이 추가되었습니다. 남자 목소리는 ‘한울’이고 여자 목소리는 ‘햇살’인데 들어보시죠.

3.아이폰 듀오 예약 첫날 – 내년에 만나요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폰 듀오의 사전 예약 첫날부터 물량이 좍 빠졌네요. 조금 늦게라도 주문하신 분들은 3달뒤인 2027년 1월에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건데요.

아이폰 듀오의 색상은 스타 화이트,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입니다. 한 마디로 흰색 검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용량은 최저 256기가, 최고 2테라 바이트입니다.

금액 역시 놀랍죠. 256기가 329만원. 2테라 모델은 509만원. 여기에 애플케어 플러스가 필수이니 이걸 들어야하는데 54만9천원. 이렇게 주문하면 깔끔하게 3839000원입니다. 왠만한 노트북보다 비싸니 확실히 이제 고가 스마트폰은 노트북인데 전화가 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습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인만큼 일단 받아봐야 완성도를 알 수 있겠지만 확실한건 성능이 아닌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봐야겠습니다.

4.엘지-애플 스마트홈 기기 출시

애플이 다양한 하드웨어 뛰어들었습니다. 이름은 스마트홈 컬렉션. 그런데 파트너가 엘지네요.

13일 총 7개 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실내/외 카메라, 도어벨, 도어락, 온도조절기, 온도 센서인데 재미있는건 이 기기들은 엘지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씽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뭐랄까 애플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핵심은 연결에 있습니다. 아이폰, 애플워치 등 다양한 애플의 디바이스에서 조절 가능한데. 여기에 이어 애플의 인공지능 ‘시리’까지 향후 연계되지 않을까요.

역시 애플답게 금액은 비쌉니다. 도어락은 47만원. 도어벨은 33만원 실외 카메라 40만원 등 뭐랄까 싸보이면서도 비싸네요. 국내 정식 출시 이야기는 없었는데 재건축 단지에 공급 가능성 여부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되었든 출시는 하겠다는 이야기죠.

카테고리
주간AI

[주간 AI] 제미나이 이제 AI로 만든 생성물 검증한다! 클로드 스타트업 지원 약 300만원 이상 혜택 등

1.제미나이 – 검증을 위한 신스 디텍터 공개, 무료 이용자 사용 축소

AI로 만든 생성물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한 사이트 신스 디텍터 사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특징은 구글의 제미나이로 만든 생성물뿐 아니라 오픈 AI, 엔비디아, 심지어 카카오에서 만든 생성물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생성물은 사진, 비디오, 오디오에 해당되는데요. 신스 ID가 이번에 처음 나온건 아닙니다. 2023년 8월에 출시되었으니 거의 3년이 되었죠. 디텍터도 2025년 5월부터 전문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였다가 이제 전면 개방을 한겁니다.

신스 ID 디텍터

저도 테스트를 좀 해봤는데 아쉽게도 100% 잡아내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완벽하기보다 1차적인 방어선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제미나이 소식 중 아쉬운게 있습니다. 무료 이용자들은 ‘플래시 라이트, 플래시, 프로’ 세 가지 모델 중. 라이트 모델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라이트 모델’ 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자동모드’로 운영되죠. AI 경쟁이 심화될수록 비용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역시 하루 최대 20장으로 제한된다는군요.

2.챗 GPT 무료 사용자도 GPT 6 이용 가능

반면 챗GPT의 경우 무료 사용자들은 텍스트 기반으로 무제한 대화가 가능하죠. GPT 6를 기반으로 하는데 지난주부터 인텔리전트 UI가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무료 요금제에는 경량 버전인 GPT-6 루나가 유료 요금제는 GPT-6 Sol이 들어가는만큼 더 상세하고 자세한 자룔르 얻을 수 있습니다. 역시 하루 단위 메시지 제한이 있는데 사용해보니 몇 번 길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사용량 제한이 걸리더군요.

새로워진 대화방식

3.클로드 스타트업 1년 지원 프로그램 공개 – 약 300만원 이상 혜택

클로드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년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지원해보실 수 있는데요.

https://claude.com/ko/programs/startups

스타트업 지원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로그인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해석이 안되시거나 하는 부분들은 AI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개인은 안되고 기업만 가능하며, 설립된지 5년 이내의 기업이어야 합니다. 혹은 2년이내 투자를 받은 기업도 괜찮습니다. 기업임이 입증되어야 하기에 회사 이메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럼 혜택은 뭘까요.

클로드 팀 플랜 1년 무료권을 지원해주고, 1000달러 상당의 API 크레딧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일레븐 랩스등 회사들이 있는데 이 회사의 서비스들도 할인 혹은 1년, 6개월 식으로 기간한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십만건의 신청이 몰리면서 한도 초과라는군요. 프로그램은 재정비 중에 있습니다. 아직 대기 상태이신 분들은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운좋게 지난주에 지원해서 받았네요.

클로드 팀 플랜의 경우 사용하는 대화는 모델 학습에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믿어야죠. 코워크 기능들이 동시에 글 쓰거나 편집도 가능하고, 5시간 세션당 1.25배 더 많은 사용량을 제공한다네요.

그럼 왜 이런 무료로 퍼주는 사업을 하는걸까요. AI 조직을 만들겠다는 스타트업이 한번 클로드로 셋팅을 해놓게 되면 쉽게 다른걸로 바꿀 수 없겠죠. 게다가 클로드의 AI를 이용해 진짜 제대로 된 서비스를 구축한다면 앤트로픽 입장에서는 손해볼 게 없기 때문일겁니다.

만약 종속되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개발을 할때만 크레딧을 이용하시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카테고리
미 분류

[주간AI] AI 통제를 벗어나다 GPT 보안사고, 한국산 모티프3-딥시크와 같은 점수 받다!

1.GPT 최신모델 통제를 벗어나다. 킬스위치법 발의

첫번째 소식입니다. 이거 좀 충격이었는데요. 오픈 AI의 최신 모델인 ‘5.6 솔’이 있죠. 이것과 미공개 모델. 그러니까 더 높은 수준의 모델이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통제를 뚫고 나갔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사이버 공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인터넷과 격리된 ‘샌드박스’ 환경에서 시험을 했는데 이 모델들이 통제를 뚫고 나가서 허깅페이스에 들어가 인증정보를 탈취하고 서버를 해킹한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문제를 풀라고 하고 방에 가두어놨는데. 야 이거 아무래도 우리가 못 풀겠다 하면서 문 열고 나가서 다른 방에 다녀온 겁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이죠. 아예 랜선을 뽑아서 물리적으로 격리 시켰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평가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군요.

향후 극단적으로 은행을 해킹해서 돈을 빼돌린다음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까요?

이 때문에 역시 영화같은 일로 대응하는 대응책이 발의되었습니다. 바로 강제 종료시키자는 의미의 ‘킬 스위치법’입니다.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중대한 피해를 줄 경우 추론 속도를 낮추거나 서비스 종료까지 강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핵 무기가 생각나더군요. 25일 갑작스럽게 50분 정도 먹통되었던것 기억나실겁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어도 당연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2.국내 AI 모델 ‘모티프 3’ 딥시크 v4 프로 수준 달성

국내에서 진행되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줄여서 독파모에 참여하는 기업중 ‘모티프’의 모티프 3 모델이 높은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된 700여장의 GPU로 이 성능을 구현했다는군요.

Screenshot

매개변수는 3140억개이며,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최고 점수인 44점을 받았습니다. 더 의미있는건 보통 오픈소스로 공개된 모델들을 받아서 개량해 사용하는데 아예 독자적인 아키텍처로 개발했다는군요. 설립한지 1년 반 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프리뷰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는데 8월 초에는 오픈 소스로 공개하겠다고 하니 8월에는 오픈소스로 가능하고. 지금도 테스트해보시겠다고 하면 홈페이지에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8월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현재 SKT,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모티프 4파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며 8월 초 심사에 들어가서 다시 1곳을 탈락시키고 3곳을 남깁니다.

카테고리
주간AI

[주간AI] 컴퓨덱스 2026 종료 – 엔비디아 PC를 바꾸다, MS AI 비서 스카우트 발표, 챗GPT 장기기억 적용된다

SecondBrain Lab

1.컴퓨덱스 2026 – 엔비디아 PC를 바꾸다.

컴퓨덱스 2026 행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젠슨황 대표가 한국을 찾았었죠. 이번 행사는 정말 의미있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중의 하나는 RTX 스파크의 공개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죠. 지금까지의 컴퓨터는 CPU와 GPU 두 개의 칩이 대세입니다. 이중 CPU는 인텔, GPU는 엔비디아가 정설이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통합칩’이라는게 나왔죠.

혹시 애플 컴퓨터를 쓰고 계시다면 M1, M5 이 시리즈가 그겁니다. 퀄컴 역시도 스냅드래곤X라는 이름의 통합칩을 만들었어요. 이걸 쓰게 되면 저전력에 효율성도 어마어마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이 시장에 엔비디아가 뛰어들었습니다. 그게 RTX 스파크. 자신들이 잘하는 GPU와 미디어텍이 설계한 ARM 기반의 CPU를 묶어버렸습니다.

여기 핵심은 ‘에이전트 AI’입니다. 가을부터 판매될 윈도우 기반의 PC들에 이게 적용되어 판매됩니다. 노트북과 미니 PC 형식이라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가장 의미있는 말은 이거였습니다. ‘PC는 도구에서 동반자’가 된다.

2.MS AI 비서 스카우트 발표

MS의 개발자 대회인 빌드 컨퍼런스에서 에이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름은 ‘스카우트’인데요. MS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팀즈, 아웃룩, 원드라이브 등의 앱들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업무 습관을 기억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판단과 실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난번 대화를 기억해서 일할 수 있는걸 뜻합니다. 두 번 세 번 다시 지시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 예상해보면 알아서 일정에서 내일 미팅이 있다면 미팅에 필요한 내용들을 알아서 수집해서 찾아 보고하고, 이메일을 확인한 후 이메일에서 미팅 약속이 있다면 일정을 확인한 후에 ‘내일 오전 10시에는 일정이 비어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비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깃허브 코파일럿 라이선스’가 있어야 하며, 프론티어 고객 프로그램 대상 기업이어야 합니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월에 10달러, 39달러 등의 비용을 추가로 해야하는 요금제죠.

시기도 올해 말 정도는 되어야할 것 같아서. 일단 지켜봐야할 서비스이겠네요

3.챗 GPT 장기기억 적용

챗 GPT에 ‘드리밍’ 기반의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드리밍’ 꿈꾸다는 뜻 그대로 사람들이 잘때 뇌가 기억을 재정리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죠. 거기서 따온 시스템입니다. 백그라운드 상에서 대화 내용을 종합해서 자동으로 정리합니다. 지금까지는 gpt와 대화를 하다가 ‘이것 좀 기억해줘’라고 해야지만 대화가 기억되었습니다.

예시 중 하나는 예전에 보유중인 카메라 기종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다면 GPT가 기억해서 다음번에는 그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제품을 제안해줍니다.

또 하나 의미 있는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초 CES를 다녀오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화했었는데 벌써 6월이죠. 그런데도 CES 이야기를 계속하면 ‘다녀왔어!’라고 이야기해서 바로 잡아줬어야 합니다. 이제는 자동으로 기억을 갱신한다는군요.

미국내 플러스, 프로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곧 무료 사용자에게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 합니다.

사실 이건 GPT만의 이슈는 아닙니다. 점점 제미나이도 퍼스널 인텔리전스라면서 개인정보 기록에 대해서 동의를 요청해오고 있죠. 나머지 AI 회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점점 우리들의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GPT나 제미나이와는 개인적인 대화를 정보를 바탕으로 하더라도 다른 AI 한 두개와는 거리를 두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지만 필요한 정보나 제안에 대해서 객관적으로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카테고리
주간AI

[주간AI] 코덱스 컴퓨터 유즈 윈도우 지원, 모두의 AI 11월 예정, 클로드 앤트로픽에 삼성과 SK 투자

SecondBrain Lab

1.이제 MS 윈도우에서도 코덱스-컴퓨터 유즈 사용 가능해져

이번주 첫 소식입니다. PC에 설치해서 다양한 기능을 지시해 활용할 수 있는 ‘코덱스(Codex)’ 가 있죠. 맥에서는 컴퓨터를 직접 제어해서 웹 사이트에서 다양한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에서도 사용 가능해진겁니다.

게다가 맥에서 윈도우 컴퓨터까지 제어할 수 있으니 정말 AI 그 자체가 컴퓨터가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해야겠습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빨리 다운받아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2. 모두를 위한 모두의 AI, 11월 출시 예정

모두의 AI 알고 계시죠? 11월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부에서 발표를 한건데요. 아직 전체적인 구조와 서비스가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요즘의 이슈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대화형은 기본이고, AI 에이전트들을 전국민에게 하나씩 부여한다는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평생 무료는 아닙니다. 그렇게되면 어마어마하게 비용이 들어가게 되죠. 2028년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어느 정도 유료가 될지는 다시 논의될것 같습니다. 무료로 서비스하는 이유는 요즘의 AI들 비용이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죠.

우리가 걱정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만 확실히 챙겨줄 수 있다면 성공적일 것 같습니다. 기대해봅니다.

3.앤트로픽 – 삼성, SK 조단위 투자

정말 잘나가고 있는 기업 앤트로픽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합니다. 이외에 마이크론까지 글로벌 메모리 3사가 모두 투자하는건데요. 이중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투자금을 냈다고 하죠.

그런데 참 묘하기는 합니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가장 큰 고객중 하나가 앤트로픽이죠. 삼성과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향후에도 큰 고객사를 확보해야하는 것과 엔비디아의 경쟁 구도에서 든든한 아군유지라는 점이겠죠.

그들만의 리그라서 좋은 일이지만 앞으로도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카테고리
주간AI

[주간AI] 집나간 고객들을 되돌린 GPT 2.0 이미지 출시,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클로드 코드 못쓰나?

SecondBrain Lab

1.오픈 AI – 캐나다 총기사건 공식 사과, GPT 이미지 2.0 출시

 먼저 우울하면서도 생각할게 많은 소식입니다. 지난 2월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있었죠. 이 사건에 대해서 오픈 AI의 샘 올트먼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이유는 용의자가 이미 작년 6월 총격과 관련한 대화를 GPT와 나누었고, 오픈 AI는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위험은 아니다 생각해서 신고하지는 않았다는군요. 오픈 AI 측에서는 챗GPT의 당시 답변은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했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였습니다. 이에 대해 만약 GPT가 아니라 사람이 답변했다면 살인 혐의였다는게 검찰 의견입니다. 앞으로도 더 이런 일들은 많아지겠죠. AI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도 생각해야겠습니다. 

 이번엔 이번주를 뜨겁게 달군 소식입니다. 바로 ‘덕테이프’ 의 정체가 밝혀졌죠. 모두가 알았던데로 GPT 2.0 이미지였습니다.

꿀잼

아마 많은 분들이 써보셨을텐데요. 정말 미쳤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한글 인식에서 이미지 생성 모든 것들이 다 좋아졌습니다. 속도는 말할 것도 없죠. 저도 점점 제미나이를 쓰면서 GPT 2.0 이미지를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무료 버전도 사용할 수 있게 많이 풀었기에 안 써볼 이유가 없죠. 바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크롬에 제미나이가 쏙~ 

 쏙 들어갔습니다. 작년부터 크롬에 제미나이가 쏙 들어갔습니다. 다만 한국은 제외되었었는데요. 공식적으로 이번주 구글에서 발표를 했죠. 이제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안되실거에요. 저도 안됩니다…..

구글에서는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기다리셔야합니다. 혹시라도 바로 적용되신분들은 오른쪽 위 상단 제미나이를 눌러서 웹에서 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추가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아보세요. 아무리해도 안되는 분들은…

사실 이미 작년부터 서비스를 하고 있던 MS의 EDGE 웹 브라우저. 코파일럿을 쓰시면 됩니다.

3.클로드 코드 – 급 나누기 들어가나?

요새 가장 잘 나가는 AI는 역시 클로드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월 3만원을 내더라도 사용량 제한에 턱턱 걸리는 클로드가 프로 요금제와 맥스 요금제를 구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클로드 코드를 프로 요금제에서 뺀다면 자신의 PC의 권한을 주고 일하는 방식. 개발하는 방식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정말 그렇게 될까요?

그렇다면 클로드를 더 이상 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그냥 GPT 코덱스도 같은 기능이니 그걸 써도 될것 같네요.

카테고리
주간AI

[주간AI] 구글 오픈소스 최강자(무료) 젬마4 발표, 앤트로픽-오픈클로 차단 시작, 오픈 AI 180조 투자 유치

SecondBrain Lab

1.구글 – 오픈 소스 AI 젬마4 발표

구글의 폐쇄형 AI는 제미나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열어놓은 오픈소스 AI는 젬마. 이렇게 정리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구글은 4월 3일 젬마의 4번째 버전인 Gemma4를 공개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자신의 PC에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젬마4

모델의 크기(쉽게 용량)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는데 31모델은 제미나이 3.1프로에 육박하고, 중-소형 모델은 제미나이 3 플래시와 비슷하다는군요. 일단 이걸 쓰는 이유는 자신의 PC나 더 크게 보면 스마트폰 혹은 엣지 로컬 디바이스에서 구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점은 무료라는거고, 단점은 PC의 성능이 좋아야하죠.

그럼 이걸 왜 구글은 오픈소스로 공개할까요? 가장 단순한 이유는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입니다. 역시 구글! 이 될 수 있겠죠. 또 하나는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는게 ‘온디바이스’죠. 폰에서 바로 실행되게 되면 서버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데이터 보호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게 됩니다.

성능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다운받아 사용해보세요.

https://blog.google/intl/ko-kr/company-news/technology/gemma-4-kr

2.앤트로픽 – 오픈클로 연결 과금

앤트로픽이 오픈클로 차단에 나섰습니다. 직접적으로 오픈 클로를 언급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맞겠네요. 앤트로픽은 외부도구 지원을 중단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오픈 클로에 클로드 코드를 연동하게 되면(매월 구독제 요금을 낼 경우) 겉은 오픈클로이지만 그 안에서는 클로드가 일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사용량도 기존 구독제를 따라가기 때문에 추가 과금 없이 사용량만 빨리 채워져서 더 비싼 요금제를 쓰거나 기다려야했었죠.

이번 결정에 따라 오프클로와 같은 서비스에 클로드를 연결해 쓰려면 사용하는 토큰별로 돈을 내는 API를 연결하거나 추가 요금제를 내는 방식으로 가게 될것 같습니다. 앤트로픽에서는 ‘제 3자 도구 사용이 이용약관 위반’이라고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오픈클로에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시스템 과부하가 일어나고. 무엇보다

최근 앤트로픽도 ‘디스패치’등의 기능으로 폰에서 사용자의 PC 정보에 접근해 일을 하는 방식등 에이전트 기능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오픈클로보다 더 쉽게 연결하며 보안도 책임져주는걸 직접 선보일 예정이겠죠.

5월까지 수많은 경쟁이 이 분야에서 일어나리라 여겨집니다.

3.오픈 AI – 180조 투자 유치

반면 오픈 AI는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광고 시장에서 돈을 벌고 있다 이야기드렸었는데. 이번 31일에 1220억 달러(180조원 가량)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지었다는군요.

소프트뱅크, 아마존, 엔비디아등의 기업으로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 합니다. 다들 GPT에서 제미나이로 점점 갈아타는 분위기였는데 고무적이네요.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오픈 AI는 지금 받은 투자로 자체 서비스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코딩 도구인 ‘코덱스’와 웹 브라우저를 하나로 묶는 ‘슈퍼앱’을 개발중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죠. 아마도 이 역시 에이전트를 만드는걸로 보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
주간AI

[주간AI] 제미나이에 GPT 대화 이식 가능해져? 무료 디자인 AI Stitch 공개, 오픈 AI – SORA 종료

SecondBrain Lab

1.제미나이에 GPT대화 이식 가능?

아마도 GPT를 유료로 쓰다가 제미나이를 유료로 쓰면서, 갈아탈까? 고민하셨던 분들 계실겁니다. 이때 발목을 잡는건. 그동안 나에 대해 잘 아는 녀석을 떠난다는 점인데요. 뭐랄까. 아이폰 메모를 쓰다가 삼성 갤럭시로 갈아탔을때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이럴때 메모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데. 제미나이가 그런 기능을 내놨습니다.

바로 ‘기억 가져오기’ 입니다. 방법도 쉽습니다.

https://gemini.google/kr/import-memory/?hl=ko

제미나이가 알려주는 ‘프롬프트’를 GPT나 다른 AI와의 채팅창에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답을 받으면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죠.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채팅을 가져옵니다. GPT의 경우 ‘설정’에서 ‘데이터 내보내기’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내보내면 그대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어떠신가요?

저는…. 두 개 다 다르게 사용할 생각이라서 통합할 생각이 없지만. 하나만 선택하신다면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디자이너 밥줄 뺏는 무료 디자인 AI _ Stitch 무료 공개

구글은 ‘실험실’을 통해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실험들을 한 후 정식으로 내보내는데요. 이번에는 스티치 – stitch 라는 서비스를 무료로 오픈했습니다. 사용도 간단합니다.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앱이나 사이트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알아듣고 대화하며

앱과 웹을 전체 디자인해줍니다. 내보내기를 하면 AI 스튜디오나 피그마. zip 로도 내보낼 수 있어 쉽게 다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보니 잘 되는데요. 이건 따로 소개드리겠습니다.

3.오픈 AI – 영상 생성 SORA 종료, 광고 매출은 성공적

오픈 AI가 영상 생성 AI의 시작이었던 SORA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시점은 4월 26일입니다.

초기에는 재미있었지만 사실 바이트댄스의 ‘시댄스’ 등 저작권 문제가 있기는 해도 영화에 가까운 영상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지다보니 인기는 시들해졌었죠.

기업이 서비스를 접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영상 제작은 재미있기는 하나. SORA를 통해서 오픈 AI가 돈을 벌 수 있는 방향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반면 돈이 되는 ‘광고’ 시장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직 전 세계도 아니고 미국에서만 진행중인데 출시 6주만에 1억달러(약 15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다는군요. 수익은 올리고 안되는 사업은 접고 있으니 오픈 AI의 새로운 성장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카테고리
주간AI

챗GPT에 아모레 몰이? 클로드 그래프 그려줌, 하이퍼클로바 X 종료

SecondBrain Lab

1.챗GPT 앱 내 아모레몰 출시

뷰티업계에서는 최초로 아모레 퍼시픽이 챗 GPT 앱 안에 들어갔습니다. 이걸 말로 설명하면 어려운데

아모레몰

위 그림처럼 연결해서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뭐가 좋아지는걸까요. 필요한 제품을 검색하는게 아니라 GPT와 상담을 한 후에 추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애플 뮤직도 있고 엘포인트도 들어갔죠. 점점 다양한 서비스들이 연동될것 같습니다.

오픈 AI 측에서는 이렇게 상품을 검색할뿐 아니라 결제까지 하는걸로 초기에는 이야기했는데 ‘인스턴트 체크아웃’을 포기하기로 했죠. 만약 결제까지 되었다면 제휴를 맺을 수 있는 회사들도 줄어들었을겁니다. 애플 뮤직부터 간편하게 연결해보시죠

2.클로드 대화 중 차트 생성 기능 추가

요새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로드에 대화 중 ‘차트’ ‘그래프’ 생성이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안 써볼수가 없겠죠. 대화를 하면서 ‘복리 작동 원리 보여줘’라는 식으로 하면 시각화를 해주는데. 와우. 괜찮네요. 그럼 gpt나 제미나이에는 없는 기능일까요?

아뇨. GPT도 가능하고. 제미나이도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비교

가장 큰 차이는 ‘슬라이드’와 ‘버튼’ 등 인터렉티브 기능이 함께 구현된다는거군요. 꽤 좋습니다. 이래서 점점 클로드를 쓰게 되나봅니다.

3.하이퍼클로바 x – Cue : 서비스 종료

네이버의 대화형 AI 하이퍼 클로바 X가 4월 9일자로 종료 예정입니다. 아직 한달 정도 남긴했는데 놀랍게도 이 서비스가 있는지도 몰랐던 분들이 계셨을겁니다.

하이퍼클로바 x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작년부터 네이버는 하이퍼 클로바 X를 GPT처럼 키울 생각이 없어보인다고 했습니다. GPT를 뛰어넘기란 어려우니 차라리 네이버가 잘하는 네이버 서비스에 녹아서 보이진 않는 AI 기능으로 작용하는게 훨씬 돈 버는 길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죠.

예상이 맞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 처음에 소개해드린 GPT_앱에서 보듯 다양한 국내 서비스들을 인앱으로 묶는건 네이버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었을텐데요.

카테고리
주간AI

[주간AI] 오픈 AI 성인 모드 나오나? vs 클로드의 GPT 도발 광고

SecondBrain Lab

1.오픈 AI 성인 모드 반대 임원 해고

작년 12월로 이야기되었던 오픈 AI의 성인 모드가 나올까요? 예상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제품 정책팀을 이끌던 임원을 해고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공식적인 해고 사유는 ‘남성 동료에 대한 성차별’ 이었는데. 해고당한 부사장이 GPT 도입에 대해 꾸준히 반대했던 사람이라는군요.

물론 해고당한 바이어마이스터 전 부사장은 WSJ에 ‘완전 거짓’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지켜봐야하지만 성인모드와 관련있을것 같습니다.

2.오픈 AI, 미 국방부 협력, 앤트로픽은 계약 축소 통보

오픈 AI는 미국 국방부의 GenAI.Mil 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분야의 인공지능 활용이 핵심인데 이 GPT는 비밀 데이터는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를 처리하는 정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된다고 합니다.

반면 앤트로픽과는 갈등이 생기는 모양세입니다. 앤트로픽은 처음 회사를 만들때부터 안전한 AI를 강조해왔었죠. 이에 따라 미국의 국가 안보는 지원하지만 자율 무기와 국내 감시는 제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월 3일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는 군사적전에서 ‘클로드’를 사용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미국 측 사망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대단하다 생각되면서도 씁쓸합니다.

3.앤트로픽 ‘GPT 도발 ‘ 슈퍼볼 광고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워크’를 발표하며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주가를 폭락시켰었죠. 2월 8일엔는 오픈 AI를 도발하는 광고를 슈퍼볼에 내보냈습니다.

광고가 AI에는 오고 있다. 하지만 클로드에는 오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광고에 대해 샘 알트먼은 바로 ‘우리는 그렇게 광고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