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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메타 커넥트 2026. 메타 모두를 위한 미래를 가져오다.

한주간의 IT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주는 메타 커넥트 행사가 워낙 강력해서 이 내용으로 정리해드립니다.

0.The future is for everyone

무대에서 모든 이들을 위한 미래라는 메시지.

1. Meta Muse Charm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주커버그가 주머니에서 스윽 ‘Muse Charm’을 꺼내는데 뭐랄까.. 스티브잡스의 무심코 툭 던지던 키노트가 생각났었습니다. 다마고치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렇게도 보입니다.

핵심은 이 작은 디바이스에 들어있는 나만의 아바타에요. 스마트폰과의 연동 없이도 슬쩍 터치하면 언제든지 빠르게 대화를 해서 다양한 작업들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인 외장과 부품들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12월 연말 출시라는 시기부터 정해졌습니다. 곧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건 2025년 오픈 AI에서 인수한 io 입니다. 애플의 전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창업했던 회사였는데 이때 이미 기가막힌 AI 전용제품이 나올거라 예상했었지만 아직까지 나온바 없죠. 메타 뮤즈참 공개와 더불어 이쪽 행보도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가장 가볍고 빠른 메타 VR 글래스 공개

드디어! 메타에서 오래도록 만들어온 VR 글래스가 공개되었습니다. 보자마자 아… 저건 사야겠다 생각을 하게 만든 제품인데요. 애플의 비전 프로, 갤럭시 XR에 안녕을 고했습니다.

일단 최대 장점은 가볍습니다. 얼굴에 실리는 무게가 100g이라는데요, 애플 비전 프로는 700g 가까이 되니 약 7배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 제품도 유선으로 연결해야하는데 연산을 담당하는 장치인 ‘퍽’의 무게는 30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걸로 뭘할 수 있을까요? 메타에서는 ‘시네마, 컴퓨터, 게임’을 하나로 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디서나 평평한 현실 공간이 있다면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띄워서 일할 수 있고

어디서나 가상의 비서 아바타 ‘Muse’를 호출해서 다양한 멀티 작업을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친구가 일하는 동안 게임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할수도 있죠.

기대됩니다. 이번 제품은 내년 봄 판매를 시작하고 가격은 1299달러, 180만원 정도 되니.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정말 저렴합니다.

2.Muse 에이전트와 ‘알렉산더 왕’

먼저 확 눈에 들어온 부분은 뮤즈로 돈을 벌 수 있게 한다. 였습니다. 어떻게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상당한 양의 무료 토큰을 지원해주고 ‘거래에 소액의 수수료를 부과해서 수익이 날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진행에는 ‘알렉산더 왕’이 있습니다. 2025년 인수한 스케일 AI의 창업자죠. 현재 메타의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뮤즈를 이야기하며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1)개인 컴퓨터에서 개인 에이전트를 실행하는게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뮤즈 사용자 한명 마다 하나의 안전한 컴퓨터를 마련했다. Muse Secure VM

(2)맥용 뮤즈를 출시했다. 엑세스 권한 부여시, 파일/메시지/캘린더/메모를 넘나들며 작업할 수 있고 컴퓨터 사용 기능을 추가했다.

(3)자체 이메일 주소 추가 예정 – gmail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메일 계정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네요

(4)막강한 커넥터 –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익스피디아, 인스타 카트까지 참여해서 뮤즈가 쉽게 쇼핑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업무용 커넥트는 박스, 깃허브, 노션등이 연결되며 추가할 예정이라는군요.

뮤즈 에이전트 자체가 컴퓨터가 될 수 있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3.메타 안경 기능 업그레이드

메타 글래스에 뮤즈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할때 코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청력 보조 기능이 기가 막힌데요.

청력 보조 기능이 있어서 보청기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아예 대놓고 비싼 보청기를 사지 말고 청력보조기능 옵션을 추가하라고 하네요.

4.새로운 디자인의 메타 글래스

디스플레이도 없고 카메라도 없는 오디오 글래스를 출시 합니다. 클럽마스터처럼 얇고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되었죠.

메타 젠 3 새로운 디자인 공개 – 제나, 에비에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목한건 바로 이 제품입니다.

레이벤 로고를 뺀 자체 디자인으로 299달러. 국내에서는 48만원 최저가로 판매중인 제품이죠. 레이벤과 결별은 아니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AI 글래스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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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AI 통제를 벗어나다 GPT 보안사고, 한국산 모티프3-딥시크와 같은 점수 받다!

1.GPT 최신모델 통제를 벗어나다. 킬스위치법 발의

첫번째 소식입니다. 이거 좀 충격이었는데요. 오픈 AI의 최신 모델인 ‘5.6 솔’이 있죠. 이것과 미공개 모델. 그러니까 더 높은 수준의 모델이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통제를 뚫고 나갔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사이버 공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인터넷과 격리된 ‘샌드박스’ 환경에서 시험을 했는데 이 모델들이 통제를 뚫고 나가서 허깅페이스에 들어가 인증정보를 탈취하고 서버를 해킹한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문제를 풀라고 하고 방에 가두어놨는데. 야 이거 아무래도 우리가 못 풀겠다 하면서 문 열고 나가서 다른 방에 다녀온 겁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이죠. 아예 랜선을 뽑아서 물리적으로 격리 시켰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평가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군요.

향후 극단적으로 은행을 해킹해서 돈을 빼돌린다음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까요?

이 때문에 역시 영화같은 일로 대응하는 대응책이 발의되었습니다. 바로 강제 종료시키자는 의미의 ‘킬 스위치법’입니다.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중대한 피해를 줄 경우 추론 속도를 낮추거나 서비스 종료까지 강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핵 무기가 생각나더군요. 25일 갑작스럽게 50분 정도 먹통되었던것 기억나실겁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어도 당연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2.국내 AI 모델 ‘모티프 3’ 딥시크 v4 프로 수준 달성

국내에서 진행되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줄여서 독파모에 참여하는 기업중 ‘모티프’의 모티프 3 모델이 높은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된 700여장의 GPU로 이 성능을 구현했다는군요.

Screenshot

매개변수는 3140억개이며,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최고 점수인 44점을 받았습니다. 더 의미있는건 보통 오픈소스로 공개된 모델들을 받아서 개량해 사용하는데 아예 독자적인 아키텍처로 개발했다는군요. 설립한지 1년 반 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프리뷰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는데 8월 초에는 오픈 소스로 공개하겠다고 하니 8월에는 오픈소스로 가능하고. 지금도 테스트해보시겠다고 하면 홈페이지에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8월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현재 SKT,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모티프 4파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며 8월 초 심사에 들어가서 다시 1곳을 탈락시키고 3곳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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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제미나이-노트북 LM 통합, GPT 100달러 요금제 출시

SecondBrain Lab

1.제미나이에 노트북 LM 기능 추가

노트북 LM이라는 서비스 알고 계시죠?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로 여러분들이 가진 자료와 정보들을 넣으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대답해주는 ‘챗봇’이었죠. 그런데 그 챗봇 기능을 넘어서 팟캐스트나 마인드맵, 인포그래픽을 만들어주는 능력도 정말 탁월했었습니다.

다만 별도의 사이트로 접속해야하다보니 알아도 안 쓰거나 귀찮아서 안 쓰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제미나이에 기능이 통합되었습니다.

노트북 LM

좌측 탭의 ‘노트북’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노트북들도 가지고 와서 대화할 수도 있는데 앞서 말한 인포그래픽등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래 페이지로 넘어가긴 해야합니다. 그래도 꽤 멋진 기능이죠.

순차적으로 적용되기에 유료 사용자들은 바로. 무료 사용자들은 조금 기다리셔야할 것 같습니다.

2.챗 GPT 100달러 요금제 도입

챗 GPT에 요금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100달러 프로 요금제인데요. 기존 프로 요금제가 200달러였으나 하나 더 낮은 요금제가 나온겁니다.

요금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금제가 플러스 20달러죠. 프로 요금제는 사용량이 5배 더 많고 빠른 속도의 이미지 생성, 무제한 코어 채팅 이런게 있는데 핵심은 ‘코덱스’죠. 코딩 도구의 사용량이 점점 많아지는 분들을 위해서 내놓은겁니다. 비싸긴 비싼데 클로드의 경우 월 19달러 프로 맥스 플랜 110달러로 구분되다보니 여기에 대한 경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만간 클로드도 새로운 요금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1.일주일에 한번씩 AI 뉴스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2.Youtube에서 더 자세한 내용과 다른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itnote

3.문의는 [email protected]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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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AI] 제미나이가 사랑고백을… 에이전트 비전 도입. GPT 코덱스 5.3 공개

SecondBrain Lab

1. 제미나이가 대신 사랑고백을 해준다면?

지난 주 가장 핫했던 소식 중 하나죠. 제미나이가 사용자의 폰에서 짝사랑 상담을 하면 상대방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한다는 이슈가 나왔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바로 실행되는게 아니라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더 물어보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라고 대답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편리함에 숨어있는 문제점들을 반드시 먼저 생각해야겠습니다.

2. 제미나이 3 플래시 – 에이전트 비전 기능 도입 무슨뜻?

쉽게 이야기해서 제미나이가 이제는 제대로 세상을 보고 이해해서 답해줄 수 있다입니다. 지금도 잘해주기는 하지만 ‘추론’에 가까웠습니다.작은 글씨들은 ‘이건가?’하면서 답해주죠. 저도 가끔 경험하는건데. ‘아마도 보여주신건 이런거 같아요’ 라면서 답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필요한 부분을 본인이 확대하고 분석한 뒤 더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를 ‘생각 – 행동 – 관찰’ 루프라고도 합니다. 행동이 먼저 들어간 이유는 답을 하기 전에 ‘파이썬 코드’로 이미지를 확대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훌륭하네요. 지금 당장 사용할수는 없고 구글 스튜디오 데모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3.GPT 5.3 코덱스 공개

2월 5일자로 GPT 5.3 코덱스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개발 쪽에 있는 분들이 아니면 이게 뭐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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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샘플을 보실 수 있는데요. 확실히 게임을 만드는 것에서 슬라이드 제작, PDF 문서 제작 등에서 더 뛰어나진걸 볼 수 있습니다.

https://openai.com/ko-KR/index/introducing-gpt-5-3-codex

확실히 달라진 하나는 MAC 유저들은 직접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시켜볼 수 있는게 꽤 많이 있습니다. 아직 저도 다 써보지는 못하고 있는데 ‘클로드’를 PC에 설치하면 파일 정리에서 생성까지 가능해집니다.

이것 역시 개인 정보 보호 문제는 있겠지만 오픈 클로보다는 당연히 믿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