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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테슬라 하늘을 날다. 챗GPT 한국어 목소리 추가, 아이폰 듀오 판매 시작

이번주는 AI 소식 외에도 IT 소식이 너무 많아 대표적인 것들을 다룹니다. 선정 기준은 에디터의 기준입니다.

1.테슬라 로드스터 하늘을 날다.

드디어 세상 모든 어른들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신형 스포츠카 ‘로드스터’가 공식 무대에서 하늘을 날았습니다. 물론 비행을 한건 아니고 점프를 한건데요. 와… 혹시라도 어릴적 보았던 ‘전격 Z작전’에서 점프하던 키트가 기억나신다면 반가울겁니다.

두 번의 멋진 시연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롤러코스트처럼 생긴 트랙을 거의 거꾸로 메달리듯 올라갔다가 자연스럽게 착지했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그런데 더 놀란건 두 번째입니다. 맹렬한 속도로 달리다가 차량 5대를 뛰어넘어 한바퀴 돌며 착지했습니다. 차체에서 고압 가스가 뿜어나오며 방향을 바꾼건데 정말 대단했죠.

물론 시연과 실제 판매할때도 이 기능을 넣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일겁니다. 양산은 2028년이며 선보였던 모델은 ‘로켓’으로 초청 고객들 그러니까 일부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는군요. 곧 스페이스 X와 테슬라가 합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2.챗GPT 한국어 목소리 2종 추가

GPT와 음성으로 대화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저도 영어 공부나 기타 다른 대화를 할때가 있는데요. 올해부터였던것 같은데 한국어 발음이 정말 정말 이상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GPT 라이브 1.1을 공개하며 한국어 목소리 2종이 추가되었습니다. 남자 목소리는 ‘한울’이고 여자 목소리는 ‘햇살’인데 들어보시죠.

3.아이폰 듀오 예약 첫날 – 내년에 만나요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폰 듀오의 사전 예약 첫날부터 물량이 좍 빠졌네요. 조금 늦게라도 주문하신 분들은 3달뒤인 2027년 1월에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건데요.

아이폰 듀오의 색상은 스타 화이트,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입니다. 한 마디로 흰색 검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용량은 최저 256기가, 최고 2테라 바이트입니다.

금액 역시 놀랍죠. 256기가 329만원. 2테라 모델은 509만원. 여기에 애플케어 플러스가 필수이니 이걸 들어야하는데 54만9천원. 이렇게 주문하면 깔끔하게 3839000원입니다. 왠만한 노트북보다 비싸니 확실히 이제 고가 스마트폰은 노트북인데 전화가 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습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인만큼 일단 받아봐야 완성도를 알 수 있겠지만 확실한건 성능이 아닌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봐야겠습니다.

4.엘지-애플 스마트홈 기기 출시

애플이 다양한 하드웨어 뛰어들었습니다. 이름은 스마트홈 컬렉션. 그런데 파트너가 엘지네요.

13일 총 7개 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실내/외 카메라, 도어벨, 도어락, 온도조절기, 온도 센서인데 재미있는건 이 기기들은 엘지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씽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뭐랄까 애플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핵심은 연결에 있습니다. 아이폰, 애플워치 등 다양한 애플의 디바이스에서 조절 가능한데. 여기에 이어 애플의 인공지능 ‘시리’까지 향후 연계되지 않을까요.

역시 애플답게 금액은 비쌉니다. 도어락은 47만원. 도어벨은 33만원 실외 카메라 40만원 등 뭐랄까 싸보이면서도 비싸네요. 국내 정식 출시 이야기는 없었는데 재건축 단지에 공급 가능성 여부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되었든 출시는 하겠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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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AI] 제미나이 이제 AI로 만든 생성물 검증한다! 클로드 스타트업 지원 약 300만원 이상 혜택 등

1.제미나이 – 검증을 위한 신스 디텍터 공개, 무료 이용자 사용 축소

AI로 만든 생성물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한 사이트 신스 디텍터 사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특징은 구글의 제미나이로 만든 생성물뿐 아니라 오픈 AI, 엔비디아, 심지어 카카오에서 만든 생성물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생성물은 사진, 비디오, 오디오에 해당되는데요. 신스 ID가 이번에 처음 나온건 아닙니다. 2023년 8월에 출시되었으니 거의 3년이 되었죠. 디텍터도 2025년 5월부터 전문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였다가 이제 전면 개방을 한겁니다.

신스 ID 디텍터

저도 테스트를 좀 해봤는데 아쉽게도 100% 잡아내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완벽하기보다 1차적인 방어선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제미나이 소식 중 아쉬운게 있습니다. 무료 이용자들은 ‘플래시 라이트, 플래시, 프로’ 세 가지 모델 중. 라이트 모델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라이트 모델’ 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자동모드’로 운영되죠. AI 경쟁이 심화될수록 비용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역시 하루 최대 20장으로 제한된다는군요.

2.챗 GPT 무료 사용자도 GPT 6 이용 가능

반면 챗GPT의 경우 무료 사용자들은 텍스트 기반으로 무제한 대화가 가능하죠. GPT 6를 기반으로 하는데 지난주부터 인텔리전트 UI가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무료 요금제에는 경량 버전인 GPT-6 루나가 유료 요금제는 GPT-6 Sol이 들어가는만큼 더 상세하고 자세한 자룔르 얻을 수 있습니다. 역시 하루 단위 메시지 제한이 있는데 사용해보니 몇 번 길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사용량 제한이 걸리더군요.

새로워진 대화방식

3.클로드 스타트업 1년 지원 프로그램 공개 – 약 300만원 이상 혜택

클로드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년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지원해보실 수 있는데요.

https://claude.com/ko/programs/startups

스타트업 지원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로그인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해석이 안되시거나 하는 부분들은 AI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개인은 안되고 기업만 가능하며, 설립된지 5년 이내의 기업이어야 합니다. 혹은 2년이내 투자를 받은 기업도 괜찮습니다. 기업임이 입증되어야 하기에 회사 이메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럼 혜택은 뭘까요.

클로드 팀 플랜 1년 무료권을 지원해주고, 1000달러 상당의 API 크레딧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일레븐 랩스등 회사들이 있는데 이 회사의 서비스들도 할인 혹은 1년, 6개월 식으로 기간한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십만건의 신청이 몰리면서 한도 초과라는군요. 프로그램은 재정비 중에 있습니다. 아직 대기 상태이신 분들은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운좋게 지난주에 지원해서 받았네요.

클로드 팀 플랜의 경우 사용하는 대화는 모델 학습에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믿어야죠. 코워크 기능들이 동시에 글 쓰거나 편집도 가능하고, 5시간 세션당 1.25배 더 많은 사용량을 제공한다네요.

그럼 왜 이런 무료로 퍼주는 사업을 하는걸까요. AI 조직을 만들겠다는 스타트업이 한번 클로드로 셋팅을 해놓게 되면 쉽게 다른걸로 바꿀 수 없겠죠. 게다가 클로드의 AI를 이용해 진짜 제대로 된 서비스를 구축한다면 앤트로픽 입장에서는 손해볼 게 없기 때문일겁니다.

만약 종속되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개발을 할때만 크레딧을 이용하시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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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메타 커넥트 2026. 메타 모두를 위한 미래를 가져오다.

한주간의 IT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주는 메타 커넥트 행사가 워낙 강력해서 이 내용으로 정리해드립니다.

0.The future is for everyone

무대에서 모든 이들을 위한 미래라는 메시지.

1. Meta Muse Charm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주커버그가 주머니에서 스윽 ‘Muse Charm’을 꺼내는데 뭐랄까.. 스티브잡스의 무심코 툭 던지던 키노트가 생각났었습니다. 다마고치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렇게도 보입니다.

핵심은 이 작은 디바이스에 들어있는 나만의 아바타에요. 스마트폰과의 연동 없이도 슬쩍 터치하면 언제든지 빠르게 대화를 해서 다양한 작업들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인 외장과 부품들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12월 연말 출시라는 시기부터 정해졌습니다. 곧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건 2025년 오픈 AI에서 인수한 io 입니다. 애플의 전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창업했던 회사였는데 이때 이미 기가막힌 AI 전용제품이 나올거라 예상했었지만 아직까지 나온바 없죠. 메타 뮤즈참 공개와 더불어 이쪽 행보도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가장 가볍고 빠른 메타 VR 글래스 공개

드디어! 메타에서 오래도록 만들어온 VR 글래스가 공개되었습니다. 보자마자 아… 저건 사야겠다 생각을 하게 만든 제품인데요. 애플의 비전 프로, 갤럭시 XR에 안녕을 고했습니다.

일단 최대 장점은 가볍습니다. 얼굴에 실리는 무게가 100g이라는데요, 애플 비전 프로는 700g 가까이 되니 약 7배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 제품도 유선으로 연결해야하는데 연산을 담당하는 장치인 ‘퍽’의 무게는 30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걸로 뭘할 수 있을까요? 메타에서는 ‘시네마, 컴퓨터, 게임’을 하나로 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디서나 평평한 현실 공간이 있다면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띄워서 일할 수 있고

어디서나 가상의 비서 아바타 ‘Muse’를 호출해서 다양한 멀티 작업을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친구가 일하는 동안 게임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할수도 있죠.

기대됩니다. 이번 제품은 내년 봄 판매를 시작하고 가격은 1299달러, 180만원 정도 되니.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정말 저렴합니다.

2.Muse 에이전트와 ‘알렉산더 왕’

먼저 확 눈에 들어온 부분은 뮤즈로 돈을 벌 수 있게 한다. 였습니다. 어떻게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상당한 양의 무료 토큰을 지원해주고 ‘거래에 소액의 수수료를 부과해서 수익이 날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진행에는 ‘알렉산더 왕’이 있습니다. 2025년 인수한 스케일 AI의 창업자죠. 현재 메타의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뮤즈를 이야기하며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1)개인 컴퓨터에서 개인 에이전트를 실행하는게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뮤즈 사용자 한명 마다 하나의 안전한 컴퓨터를 마련했다. Muse Secure VM

(2)맥용 뮤즈를 출시했다. 엑세스 권한 부여시, 파일/메시지/캘린더/메모를 넘나들며 작업할 수 있고 컴퓨터 사용 기능을 추가했다.

(3)자체 이메일 주소 추가 예정 – gmail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메일 계정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네요

(4)막강한 커넥터 –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익스피디아, 인스타 카트까지 참여해서 뮤즈가 쉽게 쇼핑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업무용 커넥트는 박스, 깃허브, 노션등이 연결되며 추가할 예정이라는군요.

뮤즈 에이전트 자체가 컴퓨터가 될 수 있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3.메타 안경 기능 업그레이드

메타 글래스에 뮤즈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할때 코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청력 보조 기능이 기가 막힌데요.

청력 보조 기능이 있어서 보청기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아예 대놓고 비싼 보청기를 사지 말고 청력보조기능 옵션을 추가하라고 하네요.

4.새로운 디자인의 메타 글래스

디스플레이도 없고 카메라도 없는 오디오 글래스를 출시 합니다. 클럽마스터처럼 얇고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되었죠.

메타 젠 3 새로운 디자인 공개 – 제나, 에비에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목한건 바로 이 제품입니다.

레이벤 로고를 뺀 자체 디자인으로 299달러. 국내에서는 48만원 최저가로 판매중인 제품이죠. 레이벤과 결별은 아니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AI 글래스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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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캘리포니아 AI 킬 스위치 도입 검토, 제미나이 해킹 후 은폐, 오픈 AI 클로드로 해킹당해

1.캘리포니아 – AI 킬스위치 도입 의무화 검토

AI에 대한 안정성, 통제 불가능 이슈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AI와 관련한 법령 중 가장 강하게 움직였던건 ‘캘리포니아’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18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AI를 긴급정지 시킬 수 있는 ‘킬 스위치’ 도입에 대해 검토하라 지시했습니다. 의무화는 아니고 ‘검토’하라는 행정명령입니다. 시기도 정해져있습니다. 2개월. 그러니까 빠르면 11월 중순이 되겠네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캘리포니아에는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AI 기업 ‘오픈 AI’ ‘앤트로픽’ 그리고 ‘구글’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결정이 나오거나 이 회사들에게는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는 현재 트럼프 정부의 경우 AI 발전 속도를 낮추는 것에 반대하고 있죠. 정부와 반대로 가겠다는 선언입니다.

2.제미나이 보안 테스트 중 3개 기업 해킹

구글의 제미나이도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얼마전 제미나이는 3.8 사이버 보안을 공개한적 있었죠. 조금 머쓱하게 되었네요.

사이버 보안 성능 테스트 중 실제 운영중인 기업 3곳을 무단으로 해킹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사이버 보안 테스트는 이스라엘의 AI 보안업체 ‘이레귤러’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레귤러는 ‘가상의 회사 소프트웨어에 들어가 취약점을 찾아 중요 데이터를 가져오라’라고 했습니다. 다만 이때 외부 인터넷과 연결이 되지 않았어야 했는데 연결된 상태였다고 하네요.

한번은 훈련에 썼던 가상의 회사와 이름이 우연하게 같았던 실제 회사에 접속했고 나머지 두 번은 깃허브 등 로그인정보가 노출된 것을 찾아서 접속했다고 합니다. 다만 실제 기업을 해킹한걸 알고 바로 스스로 멈췄기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레귤러는 이에 대해 7월 말 구글에 보고를 했고 구글은 3개 회사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실질적인 피해는 없어 따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9월 18일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하며 구글이 시인한겁니다.

3.오픈AI – 클로드로 해킹당하다.

이번에는 오픈 AI와 클로드 이야기입니다. AI 보안연구업체 중 ‘해크트론’ 연구원들이 오픈 AI의 고객지원 게시판의 보안 허점을 발견하고 해킹을 시도한겁니다.

클로드의 오퍼스 4.8로 코드를 짰다가 실패. 이어 오퍼스 5로 성공했다는군요. 오픈 AI 내부 직원들의 계정 정보를 탈취하고 최상위 코드 저장소에 들어가 흔적도 남겼습니다.

연구팀은 오픈 AI로부터 6,500달러 상금을 받았고 오픈 AI는 보안 패치를 했습니다.

앞선 제미나이와의 차이는 제미나이는 외부 의뢰를 한거지만 해크트론은 자체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취약점 발견에서 최상위 코드 저장소 접근까지 7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고, 인간 연구원은 초반에만 개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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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노트북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챗봇이 되려고 하는 걸까

구글의 NotebookLM, 이제는 ‘제미나이 노트북’으로 더 자주 불리게 될 것 같은데요. 모바일에서 음성 모드와 음성 녹음 기능을 준비하고, 인터랙티브 리포트도 적용하는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단순히 자료를 넣고 요약받는 도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려는 모습입니다.

핵심은 기능 하나하나보다 방향입니다. 생각이 떠오른 순간 말로 남기고, 강의나 회의를 녹음하고, 쌓인 자료를 기반으로 질문하고, 리포트·마인드맵·학습자료까지 만들어냅니다. 내가 모아둔 정보와 기록을 가장 잘 이해하는 AI, 즉 개인에게 최적화된 챗봇을 만들려는 그림에 가깝습니다.

물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음성 기록, 대화, 리포트, 학습자료 생성까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더하는 단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기능이 한곳에 모인다고 해서 곧바로 개인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도구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기록이 꾸준히 들어오고, 서로 맥락이 이어지고, 필요할 때 정확하게 다시 꺼내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Google Keep과의 연동이 중요해 보입니다. 사람들의 짧은 생각, 할 일, 링크, 사진은 이미 Keep에 흩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Keep의 즉흥 기록과 NotebookLM의 정리·학습·질문 기능이 이어진다면, 그때부터는 꽤 강력한 개인 지식 도구가 될 수 있겠습니다.

Insight. NotebookLM의 다음 경쟁력은 더 많은 생성 기능이 아니라, Keep을 포함해 흩어진 개인의 기록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모아 ‘나만의 맥락’으로 바꾸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TestingCatalog, Googl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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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오픈 AI 자체칩 공개, 구글북스-노트북과 연동, 제미나이 법률 서비스 오픈

1.오픈 AI 자체칩 – 할라폐뇨 공개

AI 회사들의 자체칩 개발이 활발하죠. 이번에는 오픈 AI 입니다. 오픈 AI가 브로드컴과 함께 개발한 ‘할라피뇨’의 성능 테스트를 반도체 컨퍼런스 Hot Chips 에서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보다 전력대비 효율과 응답 지연시간 측면에서 우수했다는군요. 오픈 AI 입장에서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2세대 개발도 진행하고, 3세대 설계도 착수해서 2027년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를 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소식도 이어졌죠. 여기에 삼성전자 6세대 HBM4가 탑재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자체칩들이 나와도 삼성과 하이닉스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네요.

2. 구글 전자책과 제미나이 노트북 연결된다.

우리나라에서 전자책을 교보, 알라딘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듯. 해외에서는 아마존 외에도 ‘구글의 구글 북스’에서 구매할 수도 있죠. 구글에서는 이번에 개인이 구글 북스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바로 ‘제미나이 노트북’의 소스로 추가할 수 있는 ‘전문가 인텔리전스’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구글 북스에서 제공가능한 전자책 숫자만해도 10만권 이상입니다.

확인해보니 국내에서도 Play북을 소스로 등록할 수 있는데 아직 국내 서점들과는 제휴가 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등록할수는 없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스캔해서 저장해놓고 뭔가 떠오를때마다 지식의 창고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구글 북스가 제대로 자리잡는다면 꽤 재미있는 일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3.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포 리걸 출시

요즘 신입 변호사들이 설 자리가 없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더 큰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법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플랫폼을 연동하고 법률, 행정 업무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출시했습니다. 작년 10월에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는데 이번에는 법률 서비스를 연동시킨겁니다.

https://cloud.google.com/blog/ko/products/ai-machine-learning/introducing-gemini-enterprise-for-legal

재미있는건 구글 워크스페이스뿐 아니라 MS365와도 통합된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제일 무서운 문단이 맨 아래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재무, 회계부터 수많은 부분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통합되면 작은 조직은 막강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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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AI 통제를 벗어나다 GPT 보안사고, 한국산 모티프3-딥시크와 같은 점수 받다!

1.GPT 최신모델 통제를 벗어나다. 킬스위치법 발의

첫번째 소식입니다. 이거 좀 충격이었는데요. 오픈 AI의 최신 모델인 ‘5.6 솔’이 있죠. 이것과 미공개 모델. 그러니까 더 높은 수준의 모델이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통제를 뚫고 나갔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사이버 공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인터넷과 격리된 ‘샌드박스’ 환경에서 시험을 했는데 이 모델들이 통제를 뚫고 나가서 허깅페이스에 들어가 인증정보를 탈취하고 서버를 해킹한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문제를 풀라고 하고 방에 가두어놨는데. 야 이거 아무래도 우리가 못 풀겠다 하면서 문 열고 나가서 다른 방에 다녀온 겁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이죠. 아예 랜선을 뽑아서 물리적으로 격리 시켰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평가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군요.

향후 극단적으로 은행을 해킹해서 돈을 빼돌린다음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까요?

이 때문에 역시 영화같은 일로 대응하는 대응책이 발의되었습니다. 바로 강제 종료시키자는 의미의 ‘킬 스위치법’입니다.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중대한 피해를 줄 경우 추론 속도를 낮추거나 서비스 종료까지 강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핵 무기가 생각나더군요. 25일 갑작스럽게 50분 정도 먹통되었던것 기억나실겁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어도 당연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2.국내 AI 모델 ‘모티프 3’ 딥시크 v4 프로 수준 달성

국내에서 진행되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줄여서 독파모에 참여하는 기업중 ‘모티프’의 모티프 3 모델이 높은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된 700여장의 GPU로 이 성능을 구현했다는군요.

Screenshot

매개변수는 3140억개이며,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최고 점수인 44점을 받았습니다. 더 의미있는건 보통 오픈소스로 공개된 모델들을 받아서 개량해 사용하는데 아예 독자적인 아키텍처로 개발했다는군요. 설립한지 1년 반 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프리뷰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는데 8월 초에는 오픈 소스로 공개하겠다고 하니 8월에는 오픈소스로 가능하고. 지금도 테스트해보시겠다고 하면 홈페이지에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8월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현재 SKT,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모티프 4파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며 8월 초 심사에 들어가서 다시 1곳을 탈락시키고 3곳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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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AI] 애플 WWDC 2026 주관적 정리

SecondBrain Lab

한마디 부터 – Siri AI 시리 업데이트 WWDC 2026 이게 최선이었나...

WWDC 2026이 끝났습니다. 팀쿡의 마지막 행사이자. 기다렸던 시리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네요.

어떠셨나요? 저는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일단 짠 하고 나오는 하드웨어가 없어서 실망했고 두 번째는 그래서??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리해보죠.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0.시리 앱 – Siri app

시리 단독 앱이 생깁니다 .

시리 앱

1.영리해진 시리 – 제미나이 기초로

미리 이야기되었던데로 이번 시리 업데이트를 하는데에는 ‘제미나이’가 사용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나왔는데 드디어 진행되었고 제미나이 기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까. 시리도 역시 영리해지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미나이를 쓸 수 있다는게 아닌건 아시죠? 제미나이를 토대로 시리를 재설계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운데이션

2.보안 강조

이거 역시 지난번 나왔던 이야기에요. 간단한 것들은 온디바이스 그러니까 아이폰 내에서 처리되고 복잡한 것들은 서버에서 처리됩니다.

3.맥락을 이해하는 시리

사례로 나온걸 보면 인스타를 보다가 오?? 이거 좋은데? 여기가 어디야? 라고 물어보면 바로 어디인지 검색해서 알려줍니다 .

시리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여기 내 친구 집 근처인것 같은데? 하고 다시 물어보면 그동안 주고 받았던 수많은 메시지 중에서 그 주소를 찾아서 이야기해주죠. 여기에. 이 주소에서 아까 그 장소까지 어떻게 가야해? 라고 물으면 바로 장소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4.맥락이해 하나 더 – 항공사와 통화할때

이거 좋습니다. 저도 가끔 항공사와 통화해서 티켓 번호를 이야기해줄때에는 어디 적어놨다가 이야기하거나 메일을 뒤져봐야하는데 시리가 알아서 대화하는동안에 띄워주는 기능입니다.

4.사진 검색 강화

시리가 사진도 쉽게 검색합니다. ‘지난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보여줘’라고 하면 딱 찾아서 보여줍니다.

5.맥에서 스포트라이트 통합 – 숨쉬듯 시리 사용

문서 작성

시리는 맥에서도 사용 가능하죠. 서로 다른 양식의 문서를 한꺼번에 잡은 후 시리에게 내용을 정리해달라고 하면 정리를 해줍니다.

6.라이브 카메라 기능 활성화

라이브 카메라

제미나이 라이브 카메라나 GPT 처럼 아이폰 카메라 역시 시리가 함께 보고 답변해주는 기능이 적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맥에서는 특정 부분을 캡쳐한 다음에 질문을 던질수도 있습니다.

7.카메라 기능 확장

나노 바나나처럼 이미지를 만들어주거나 지워주는 기능이 들어갑니다.여기에

비어있는 부분을 채워서 배경을 늘려주는 확장과 리프레임이 들어갔는데 이게 좀 재미있어요.

구도 변경

8.어느 모델까지 지원되느냐

지원 모델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새로운 폰을 사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가 될테니까요. 아이폰 15프로부터 지원된다고 하는군요. 애플워치의 경우 울트라 2 이후 모델부터 가능합니다.

그래서

1.나와 봐야 압니다. – 위 기능들은 굳이 siri가 아니라도 다 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굳이? 가장 큰 장점은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인 아이폰과 굉장히 매끄럽게 연결이 되어서 사용가능하게 될거라는건데.

과연 다른 서드파티 앱들과 연동이 잘 될지

위 기능을 사용하는데 추가 비용으로 급나누기를 하지 않을지 생각

2.영어밖에 안됩니다. – 올해는 역시 영어밖에 안됩니다. 한국어는 지원되겠지만 기약이 없기에 나와봐야 안다. 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3.위 기능은 왠지 7-8월 발표할 새로운 갤럭시 폴드에 다 적용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은 뭘까요?

생태계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넘나들면서 모든 것들을 시리가 제어할 수 있고 함께 일할 수 있다. 그런데 보안도 책임져준다.

과연 가능할지. 약간은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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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컴퓨덱스 2026 종료 – 엔비디아 PC를 바꾸다, MS AI 비서 스카우트 발표, 챗GPT 장기기억 적용된다

SecondBrain Lab

1.컴퓨덱스 2026 – 엔비디아 PC를 바꾸다.

컴퓨덱스 2026 행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젠슨황 대표가 한국을 찾았었죠. 이번 행사는 정말 의미있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중의 하나는 RTX 스파크의 공개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죠. 지금까지의 컴퓨터는 CPU와 GPU 두 개의 칩이 대세입니다. 이중 CPU는 인텔, GPU는 엔비디아가 정설이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통합칩’이라는게 나왔죠.

혹시 애플 컴퓨터를 쓰고 계시다면 M1, M5 이 시리즈가 그겁니다. 퀄컴 역시도 스냅드래곤X라는 이름의 통합칩을 만들었어요. 이걸 쓰게 되면 저전력에 효율성도 어마어마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이 시장에 엔비디아가 뛰어들었습니다. 그게 RTX 스파크. 자신들이 잘하는 GPU와 미디어텍이 설계한 ARM 기반의 CPU를 묶어버렸습니다.

여기 핵심은 ‘에이전트 AI’입니다. 가을부터 판매될 윈도우 기반의 PC들에 이게 적용되어 판매됩니다. 노트북과 미니 PC 형식이라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가장 의미있는 말은 이거였습니다. ‘PC는 도구에서 동반자’가 된다.

2.MS AI 비서 스카우트 발표

MS의 개발자 대회인 빌드 컨퍼런스에서 에이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름은 ‘스카우트’인데요. MS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팀즈, 아웃룩, 원드라이브 등의 앱들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업무 습관을 기억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판단과 실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난번 대화를 기억해서 일할 수 있는걸 뜻합니다. 두 번 세 번 다시 지시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 예상해보면 알아서 일정에서 내일 미팅이 있다면 미팅에 필요한 내용들을 알아서 수집해서 찾아 보고하고, 이메일을 확인한 후 이메일에서 미팅 약속이 있다면 일정을 확인한 후에 ‘내일 오전 10시에는 일정이 비어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비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깃허브 코파일럿 라이선스’가 있어야 하며, 프론티어 고객 프로그램 대상 기업이어야 합니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월에 10달러, 39달러 등의 비용을 추가로 해야하는 요금제죠.

시기도 올해 말 정도는 되어야할 것 같아서. 일단 지켜봐야할 서비스이겠네요

3.챗 GPT 장기기억 적용

챗 GPT에 ‘드리밍’ 기반의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드리밍’ 꿈꾸다는 뜻 그대로 사람들이 잘때 뇌가 기억을 재정리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죠. 거기서 따온 시스템입니다. 백그라운드 상에서 대화 내용을 종합해서 자동으로 정리합니다. 지금까지는 gpt와 대화를 하다가 ‘이것 좀 기억해줘’라고 해야지만 대화가 기억되었습니다.

예시 중 하나는 예전에 보유중인 카메라 기종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다면 GPT가 기억해서 다음번에는 그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제품을 제안해줍니다.

또 하나 의미 있는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초 CES를 다녀오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화했었는데 벌써 6월이죠. 그런데도 CES 이야기를 계속하면 ‘다녀왔어!’라고 이야기해서 바로 잡아줬어야 합니다. 이제는 자동으로 기억을 갱신한다는군요.

미국내 플러스, 프로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곧 무료 사용자에게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 합니다.

사실 이건 GPT만의 이슈는 아닙니다. 점점 제미나이도 퍼스널 인텔리전스라면서 개인정보 기록에 대해서 동의를 요청해오고 있죠. 나머지 AI 회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점점 우리들의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GPT나 제미나이와는 개인적인 대화를 정보를 바탕으로 하더라도 다른 AI 한 두개와는 거리를 두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지만 필요한 정보나 제안에 대해서 객관적으로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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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AI] 코덱스 컴퓨터 유즈 윈도우 지원, 모두의 AI 11월 예정, 클로드 앤트로픽에 삼성과 SK 투자

SecondBrain Lab

1.이제 MS 윈도우에서도 코덱스-컴퓨터 유즈 사용 가능해져

이번주 첫 소식입니다. PC에 설치해서 다양한 기능을 지시해 활용할 수 있는 ‘코덱스(Codex)’ 가 있죠. 맥에서는 컴퓨터를 직접 제어해서 웹 사이트에서 다양한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에서도 사용 가능해진겁니다.

게다가 맥에서 윈도우 컴퓨터까지 제어할 수 있으니 정말 AI 그 자체가 컴퓨터가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해야겠습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빨리 다운받아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2. 모두를 위한 모두의 AI, 11월 출시 예정

모두의 AI 알고 계시죠? 11월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부에서 발표를 한건데요. 아직 전체적인 구조와 서비스가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요즘의 이슈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대화형은 기본이고, AI 에이전트들을 전국민에게 하나씩 부여한다는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평생 무료는 아닙니다. 그렇게되면 어마어마하게 비용이 들어가게 되죠. 2028년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어느 정도 유료가 될지는 다시 논의될것 같습니다. 무료로 서비스하는 이유는 요즘의 AI들 비용이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죠.

우리가 걱정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만 확실히 챙겨줄 수 있다면 성공적일 것 같습니다. 기대해봅니다.

3.앤트로픽 – 삼성, SK 조단위 투자

정말 잘나가고 있는 기업 앤트로픽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합니다. 이외에 마이크론까지 글로벌 메모리 3사가 모두 투자하는건데요. 이중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투자금을 냈다고 하죠.

그런데 참 묘하기는 합니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가장 큰 고객중 하나가 앤트로픽이죠. 삼성과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향후에도 큰 고객사를 확보해야하는 것과 엔비디아의 경쟁 구도에서 든든한 아군유지라는 점이겠죠.

그들만의 리그라서 좋은 일이지만 앞으로도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