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챗GPT 앱 내 아모레몰 출시
뷰티업계에서는 최초로 아모레 퍼시픽이 챗 GPT 앱 안에 들어갔습니다. 이걸 말로 설명하면 어려운데

위 그림처럼 연결해서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뭐가 좋아지는걸까요. 필요한 제품을 검색하는게 아니라 GPT와 상담을 한 후에 추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애플 뮤직도 있고 엘포인트도 들어갔죠. 점점 다양한 서비스들이 연동될것 같습니다.
오픈 AI 측에서는 이렇게 상품을 검색할뿐 아니라 결제까지 하는걸로 초기에는 이야기했는데 ‘인스턴트 체크아웃’을 포기하기로 했죠. 만약 결제까지 되었다면 제휴를 맺을 수 있는 회사들도 줄어들었을겁니다. 애플 뮤직부터 간편하게 연결해보시죠
2.클로드 대화 중 차트 생성 기능 추가
요새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로드에 대화 중 ‘차트’ ‘그래프’ 생성이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안 써볼수가 없겠죠. 대화를 하면서 ‘복리 작동 원리 보여줘’라는 식으로 하면 시각화를 해주는데. 와우. 괜찮네요. 그럼 gpt나 제미나이에는 없는 기능일까요?
아뇨. GPT도 가능하고. 제미나이도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슬라이드’와 ‘버튼’ 등 인터렉티브 기능이 함께 구현된다는거군요. 꽤 좋습니다. 이래서 점점 클로드를 쓰게 되나봅니다.
3.하이퍼클로바 x – Cue : 서비스 종료
네이버의 대화형 AI 하이퍼 클로바 X가 4월 9일자로 종료 예정입니다. 아직 한달 정도 남긴했는데 놀랍게도 이 서비스가 있는지도 몰랐던 분들이 계셨을겁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작년부터 네이버는 하이퍼 클로바 X를 GPT처럼 키울 생각이 없어보인다고 했습니다. GPT를 뛰어넘기란 어려우니 차라리 네이버가 잘하는 네이버 서비스에 녹아서 보이진 않는 AI 기능으로 작용하는게 훨씬 돈 버는 길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죠.
예상이 맞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 처음에 소개해드린 GPT_앱에서 보듯 다양한 국내 서비스들을 인앱으로 묶는건 네이버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