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미나이에 GPT대화 이식 가능?
아마도 GPT를 유료로 쓰다가 제미나이를 유료로 쓰면서, 갈아탈까? 고민하셨던 분들 계실겁니다. 이때 발목을 잡는건. 그동안 나에 대해 잘 아는 녀석을 떠난다는 점인데요. 뭐랄까. 아이폰 메모를 쓰다가 삼성 갤럭시로 갈아탔을때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이럴때 메모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데. 제미나이가 그런 기능을 내놨습니다.
바로 ‘기억 가져오기’ 입니다. 방법도 쉽습니다.
https://gemini.google/kr/import-memory/?hl=ko

제미나이가 알려주는 ‘프롬프트’를 GPT나 다른 AI와의 채팅창에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답을 받으면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죠.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채팅을 가져옵니다. GPT의 경우 ‘설정’에서 ‘데이터 내보내기’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내보내면 그대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어떠신가요?

저는…. 두 개 다 다르게 사용할 생각이라서 통합할 생각이 없지만. 하나만 선택하신다면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디자이너 밥줄 뺏는 무료 디자인 AI _ Stitch 무료 공개

구글은 ‘실험실’을 통해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실험들을 한 후 정식으로 내보내는데요. 이번에는 스티치 – stitch 라는 서비스를 무료로 오픈했습니다. 사용도 간단합니다.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앱이나 사이트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알아듣고 대화하며
앱과 웹을 전체 디자인해줍니다. 내보내기를 하면 AI 스튜디오나 피그마. zip 로도 내보낼 수 있어 쉽게 다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보니 잘 되는데요. 이건 따로 소개드리겠습니다.
3.오픈 AI – 영상 생성 SORA 종료, 광고 매출은 성공적
오픈 AI가 영상 생성 AI의 시작이었던 SORA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시점은 4월 26일입니다.

초기에는 재미있었지만 사실 바이트댄스의 ‘시댄스’ 등 저작권 문제가 있기는 해도 영화에 가까운 영상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지다보니 인기는 시들해졌었죠.
기업이 서비스를 접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영상 제작은 재미있기는 하나. SORA를 통해서 오픈 AI가 돈을 벌 수 있는 방향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반면 돈이 되는 ‘광고’ 시장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직 전 세계도 아니고 미국에서만 진행중인데 출시 6주만에 1억달러(약 15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다는군요. 수익은 올리고 안되는 사업은 접고 있으니 오픈 AI의 새로운 성장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