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글 핏빗 에어 출시 예정
이번주 제미나이 소식은 ‘핏빗 에어’ 입니다. 오랜만에 구글에서 헬스케어 전문제품을 내놓은건데요. 일단 가격은 99.99달러 – 15만원정도이며, 스크린은 없습니다. 그럼 어디에 쓰느냐. 100% 운동용입니다.

화면이 없으면 불편할 것 같은데… 단순하고 저렴하고 오래도록 착용가능한 제품. 으로 포지셔닝하는군요.
또 하나 내세우는건 건강 추적 기능입니다. 24시간 심박수 측정, 심방세동 알림, 혈중 산소포화도, 심박 변이도, 수면단계와 시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종일 차고 다녀도 된다. 가볍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물론 50m 방수도 지원합니다.
배터리 상태와 알람을 위한 작은 LED 정도만 있는건데… 좀 애매하죠.
여기에 더해 ‘구글 헬스 앱’이 새로 공개되었습니다. 재미있는게 애플 헬스 데이터와 의료 기록도 통합하는 플랫폼이라네요. 또 강조하는건 AI 기반의 ‘구글 헬스 코치’입니다.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하며 건강 상담사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음식 사진을 올리면 칼로리, 영양소까지 분석합니다 : )
물론 이 기능은 월 9.99달러로… 유료에요. 핏빗에어가 iOS도 지원한다니 상당히 재미있어 보입니다.
보통 구글의 하드웨어 디바이스들은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데, 이번 핏빗은 국내 핏빗 공식 온라인 판매점이 있으니 향후 출시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 제품의 가장 큰 적은 ‘샤오미’와 같은 중국기업들이 될 수 있겠네요. 금방 비슷한 제품을 내놓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핵심이 제미나이-AI를 통한 관리 아닐까요.
2.클로드 – 금융 서비스용 AI 에이전트 템플릿 출시
사실 이 이슈가 더 큽니다. 클로드가 새로운 소식을 내놓을때마다 관련업은 긴장하고 주가는 떨어지는데요.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지난주 앤트로픽은 금융 회사들을 위한 에이전트 템플릿 10종을 공개했습니다. 금융모델 빌더, 마켓 리서치, 월말 마감, 재무제표 감사 등 금융권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인겁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이런 금융정보에 대해서 믿음이 가야할텐데요. 이를 위해서 무디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신용평가, 시장 데이터, 기업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인 칼라일의 경우에도 ‘투자운용,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서 클로드를 AI 핵심 스택으로 채택’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일단 유료여야하며 웹에서는 안되고 PC에 설치한 클로드를 실행한 후 ‘클로드 코워크’ 나 ‘코드’에서 해당 플로그인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잠깐 테스트를 해봤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게다가 이 결과를 바로 엑셀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 데이터는 완벽하지 않을것 같은데. 올해 정말 많은게 바뀔 것 같습니다.
3.챗GPT 안전기능 도입
챗GPT에는 자녀보호모드가 작년부터 들어가 있었죠. 물론 국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는 합니다. 저도 꾸준히 작년부터 아이들도 문제지만 성인들도 더 문제다. 라는 이야기를 해왔는데요.
이번 기능은 ‘신뢰하는 사람’으로 가족이나 친구 1명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만약 대화하는 사람이 대화중 심각한 자해 가능성이 있다면 먼저 오픈 AI측의 전문가가 검토한 후 우려가 크다 판단하면 신뢰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이때 자세한 채팅 내용은 공유되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빠르게 확산되었으면 합니다.